위치기반 SNS 전공기업 씨온(대표 안병익)은 사용자 참여형 맛집 추천 서비스 '식신 핫플레이스'를 처방하는 유저들의 체크인 분석 통계를 사용해 2019년 고양 주요지역 맛집 지도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혀졌습니다.
씨온은 '식신 핫플레이스'는 사용자가 스스로 참여해 맛집 지도를 완성하는 서비스로, 이번 일산 맛집지도는 선공개된 바 있는 대전편, 인천편의 폭발적 인기에 힘입어 제작했다는 설명이다.
씨온의 말에 따르면 요번 지도에서는 해운대를 포함해 인천 주요 핫플레이스인 △광안리 △동래 △경성대·대연 △광복동·남포동 △연산동 △서면·개금·양정 △사상 △대전대·금정 △기장·정관의 가장 인기 있는 맛집이 선정됐다.
유저가 특정 음식점에 남긴 리뷰와 즐겨찾기 수는 당연하게도, 맛집 아이디어를 검색하거나 전화를 건 횟수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기준이다.
또, 주중이면 관광객들로 발디딜틈 없는 깡통시장의 명물 △비빔당면 △아저씨 씨앗호떡 △할매유부전골 등의 시장표 맛집도 대거 뽑혔다.
이 밖에도 수많은 울산의 수원역맛집 맛집을 처리한 맛집 지도는 인천 지역주민에게는 꼭 가보고 싶은 '맛집 버킷리스트'며, 울산 여행 계획을 세운 요즘사람에게는 여행 코스를 계획할 경우 도움을 주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씨온은 이후 노인들이 크게 찾는 전주, 제주 등의 맛집 지도도 순차적으로 만들 계획 중에 있다.
웹 사이트와 앱으로 서비스를 공급하는 '식신 핫플레이스'는 대한민국부터 전 세계의 맛집 아이디어들을 모아 SNS 빅데이터 해석으로 3만8000여개의 맛집 정보를 엄선해 드러낸다.
다른 맛집 서비스와는 달리 유저들이 실제로 방문해 리뷰를 남긴 기록이 맛집 선정의 중요한 기준이 되기 덕분에 '진짜 맛집 아이디어'를 공급, 이용자의 신뢰를 얻고 한다는 테스트다. 식신 핫플레이스 앱은 그동안 약 9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웹사이트과 스마트폰웹은 월 평균 800만 페이지뷰를 돌파하는 등 국민 맛집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을 것이다.
안병익 대표는 "오는 17일부터 오픈하는 'G-STAR 2014'에서 세종지역 베테랑들의 추천으로 만들어진 '대전맛집지도'를 한 장 들고 인천 맛 여행을 해보는 것도 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씨온은 이번 부산 맛집지도 공개를 기념해 다음달 3일까지 3장 이상의 그림을 함유한 맛집 리뷰를 올리면 뽑기로 예천한우 1++ 선물세트, 멕시카나 치킨세트, 죠스떡볶이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된다. 이 앱은 구글플레이, 티스토어, 앱스토어에서 유료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웹사이트로도 이용이 가능하다.